내가 만든 여행지도? Snazzy Maps에서 5분 만에 완성! #해외여행 #커스텀지도 #일러스트지도

 

여행을 가기 전, 나만의 맞춤형 지도를 만들고 싶다면?

 

나는 여행 계획을 일일이 나만의 스타일로 예쁘게 정리해야 성에 차는 스타일인데,

여행계획을 다 짜고 난 후 한눈에 보기 쉽게 지도에 표시해 놓으려니 Google map과 네이버 지도는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안들고,

방문하지 않는 쓸데 없는 지명과 식당 이름들이 너무 거슬려서 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고 초이스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일러스트 지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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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스터마이징 지도 제작 사이트, SNAZZY MAPS

 

snazzy maps 로고

 

내가 찾은 사이트의 이름은 바로 SNAZZY MAPS

사이트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이랬다.

 

1. 지명과 스토어명을 모조리 없앨 수 있는가.

2. 깔끔하고 조화로운 색감인가.

3. 커스터마이징이 쉽고 간단하며 기능이 다양한가.

4. 무엇보다 ai가 명령어만 듣고 그려주는게 아니라 확실하게 지형이 표시되는가.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건 SNAZZY MAPS이었다.

챗지피티에 물어봐서 여러 사이트를 탐색해봤지만, SNAZZY MAPS은 한 5분 정도 살펴보고 바로 너다! 땅땅땅! 함.

 

 

아래는 SNAZZY MAPS의 이용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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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ZZY MAPS에서 나만의 지도 만들기, 이용 방법

 

https://snazzymaps.com/

Snazzy Maps - Free Styles for Google Maps

 

위 링크를 클릭하여 SNAZZY MAPS 사이트에 접속한다.

 

 

 

 

SNAZZY MAPS 메인 화면이 보이면, 상단의 BUILD A MAP을 클릭해준다.

 

 

 

BUILD A MAP을 클릭하면, 기본 화면이 보이는데 처음엔 뉴욕으로 설정되어있다.

먼저, 우리가 만들고 싶은 지역으로 설정해줘야 하는데, 위 사진에서 어피치가 가리키고 이있는 SIZE&LOCATION을 클릭해준다.

 

 

 

그럼 화면 왼쪽의 창이 이런 내용으로 바뀌는데, 지도의 위치가 좌표로 표시되어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하듯 국가명, 혹은 지명으로 검색하기 위해서는

CENTER LOCATION 아래의 초록색 글자 'Or search for a location'을 클릭해준다.

 

 

 

 

 

Search for a location 창에 원하는 지명을 입력해주면,

위와같이 뉴욕으로 설정되어있던 지도의 위치가 내가 검색한 지역의 지도로 바뀌어 있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확대하고 위치시킨 다음 내가 원하는대로 지도의 디자인을 바꾸면 되는데,

일단 지도 위에 마우스를 가져다대고 마우스 휠을 움직여 원하는 만큼 확대를 해준다.

지도 우측 하단의 +- 버튼을 눌러 조정해도 된다.

 

 

 

 

그리고 왼쪽 창 하단의 APPLY CHANGES 버튼을 눌러 변경된 내용을 적용시켜준다.

 

 

 

 

 

자, 그리고 이제 지도의 디자인을 바꿔보자.

 

다시 돌아온 이 창에서, 가장 상단의 Choose a Snazzy Maps style을 클릭해준다.

 

 

 

 

그러면 지도의 디자인 템플릿을 고를 수 있는 창이 뜬다.

여기서 하나씩 눌러보며 자신의 스타일을 찾으면 되는데, 지명이나 주요 스팟들의 이름이 뜨지 않는 템플릿도 있고

구글맵처럼 이름을 다 표시해주는데 스타일만 달라지는 템플릿도 있다.

원하는 디자인을 찾아 선택해주자.

 

 

나는 참고로 내가 원하는 정보 외에는 아무 텍스트도 없는 것을 원해서 두번째 페이지의 위에서 두번째 템플릿을 선택했다.

 

 

 

 

원하는 템플릿을 선택한 후, 하단에 있는 APPLY STYLE을 클릭하여 스타일을 적용해준다.

 

 

 

이제 내가 원하는 위치와 텍스트들을 표시해줄 차례이다.

MARKERS의 Add your first marker를 클릭해준다.

 

 

 

지도 창에서 마커를 찍고싶은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클릭해주면, 이렇게 마커가 찍힌다.

그리고 NAME에는 마커가 표시하고 있는 장소의 이름을 입력해준다.

마커의 디자인을 바꾸기 위해서는 ICON의 두번째 항목 styled maker를 클릭해준다.

 

 

 

 

여기서 마커의 모양과 색을 선택할 수 있으니, 원하는 모양과 색을 선택해준다.

그리고 좌측 하단의 APPLY CHANGES를 클릭하여 추가된 마커의 스타일을 적용해준다.

 

 

 

그럼 이렇게 내가 추가한 마커가 표시가 되는데, 내가 선택한 템플릿에서는 마커의 이름이 지도에 표시되지는 않는다.

만약 마커의 이름이 계속 떠있기를 바란다면 마커 밑의 말풍선처럼 생긴 아이콘을 클릭해준다.

 

 

 

 

마커의 이름텍을 지도에 띄우기 위해 하나씩 입력하고 설정해준다.

이름텍은 오른쪽 사진과 같이 지도에 팝업 형태로 표시된다.

 

 

 

왼쪽 창에서 마우스를 아래로 쭉 내려보면 이런 항목들이 표시되는데, 

각각 마커 네임텍의 디자인을 어떻게 설정할지 설정해주는 항목들이다.

위 내용을 참고하여 커스텀 설정해준다.

 

 

 

마우스를 좀 더 아래로 내리면 위의 내용들도 설정할 수 있다.

위 사진을 참고하여 내 입맛에 맞게 커스텀해준다.

(나는 지도 디자인과 마커만 찍어놓고 마커의 이름은 포토샵(혹은 PPT)에서 따로 추가해줄 생각으로 이 부분은 설정하지 않았다.)

 

 

 

 

ADD A MARKER 버튼을 클릭하여 원하는 대로 마커들을 찍어준다.

 

 

 

 

 

참고로 지도 자체의 사이즈를 기존 설정된 가로 형태의 사이즈가 아니라 위처럼 정사각형 형태로 바꿀수도 있는데,

위에서 지도의 위치를 검색했던 Size&Location에 다시 돌아가보면

SIZE 항목이 있다.

여기서 Width와 Height를 똑같이 설정해주면 정사각형으로 만들 수 있다.

픽셀 기준이기 때문에 원하는 사이즈에 맞게 숫자를 설정할 것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인스타에 업로드하는 용으로는 500*500정도를 추천)

 

 

 

이제 완성된 지도를 저장할 차례이다.

근데 저장을 하자니 지도에 있는 Map, Satellite, 확대 버튼 등 사이드에 있는 것들이 거슬린다. 

그럴 때는 마커 추가 버튼 아래에 있는 ADVANCED SETTINGS를 클릭해준다.

 

 

 

 

그리고 나오는 창에서 CONTROLS 란의 중간 항목(Hide all controls)를 선택해준다.

그럼 이렇게 버튼들이 다 사라진다!

 

 

 

 

 

이제 지도를 저장해줄 차례이다. 

1. 지도를 계정 서버에 저장하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로그인 후 지도창 좌측 상단의 플러피디스크 모양(저장버튼)을 클릭해준다.

2. 다른 SNS계정에 이미지 형태로 올리고 싶다면, 지도 부분만 따로 캡쳐해서 저장해준다.(이미지로 저장하는 방법은 못찾았다..ㅎ)

 

위 사진처럼 건물의 모양들이 속속 보일 수 있도록 자세한 지도를 원한다면,

지도의 사이즈를 2000*2000(최대 사이즈)로 설정 후 원하는 만큼 확대 후 저장해준다.

마커의 모양을 키우고 싶다면 마커 설정 창으로 돌아가서 마커의 사이즈를 원하는 만큼 키워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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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완성된 지도 활용법

 

1️⃣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오프라인 활용
2️⃣ 구글 마이맵과 연동하여 실시간 길찾기 기능 추가
3️⃣ 티스토리나 블로그에 삽입하여 여행 정보 공유
4️⃣ 인스타그램, 유튜브 썸네일 디자인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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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계획을 세우다 보면, 구글 맵이나 네이버 지도(국내한정) 등을 활용하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모양대로 원하는 마커를 찍어서 이미지로 저장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해당 사이트 Snazzy Maps를 활용하여 원하는 디자인으로 커스텀하여 지도를 활용하면 너무나 좋을 것 같다.

 

Snazzy Maps를 활용하여 나만의 개성을 담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기록해 보자! 🚀